'팔로우미9' 리지 "성형한지 오래, 자리 잘 잡았다" 솔직

[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김혜진 기자]

리지가 "성형한지 오래됐다"고 말했다.

리지는 3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 진행된 패션앤 '팔로우미 시즌9'(이하 팔로우미9) 제작발표회에서 "멤버들의 외모 가운데 부러운 점이 있냐"는 질문에 "(성형을) 패키지로 다 했다. 그래서 부러운 점은 없다. 저는 제 얼굴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성형한지 오래됐는데, 아직도 성형한 것 같다고 욕을 먹는다. 자리를 잘 잡았는데 메이크업 선생님이 바뀌어서 그렇다.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남희는 "자꾸 리지가 성형 커밍아웃을 한다"며 웃었고, 리지는 "괜찮다. 했는데 어떡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팔로우미9'는 패션, 뷰티, 라이프 등을 총망라한 예뻐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는 리얼뷰티쇼. 2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 김혜진 j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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