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개봉 5일 만에 7만 돌파, '캐롤' 기록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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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7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일 오즌 9시 30분 기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감독 루카 구아다니노)는 누적 관객수 7만 명을 돌파했다.
앞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주말 도안 4만6066명을 동원,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아트버스터 영화 '캐롤'의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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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7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일 오즌 9시 30분 기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감독 루카 구아다니노)는 누적 관객수 7만 명을 돌파했다.
22일 개봉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열일곱 살 엘리오(티모시 찰라멧)에게 스물네 살 올리버(아미 해머)가 전부가 된 그해, 여름보다 뜨거웠던 사랑을 담은 영화다.
앞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주말 도안 4만6066명을 동원,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아트버스터 영화 '캐롤'의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를 넘어섰다. 또한 '콜미 바이 유어 네임'은 한국 영화와 블록버스터 사이에서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당분간 흥행 열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포스터]
캐롤|콜 미 바이 유어 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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