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건조한 날씨 속 화재·산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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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어젯밤(25일) 9시쯤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교곡리의 한 주택에 불이 나 단층 건물 132제곱미터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꺼졌다.
또 주택에서 난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에 옮겨 붙으면서 산림 2천 제곱미터가 불에 탔다.
이보다 앞선 어제(25일)저녁 7시 50분쯤에는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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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어젯밤(25일) 9시쯤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교곡리의 한 주택에 불이 나 단층 건물 132제곱미터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꺼졌다.
또 주택에서 난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에 옮겨 붙으면서 산림 2천 제곱미터가 불에 탔다.
이보다 앞선 어제(25일)저녁 7시 50분쯤에는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3천 제곱미터가 불에 탔다.
조병관기자 (herrz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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