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결말에 쏠린 관심, 자체최고 시청률로 유종의미

[뉴스엔 김명미 기자]

'미스티'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3월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마지막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8.4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14회가 기록한 8.058%보다 높은 '미스티'의 새로운 자체최고 시청률. '미스티' 결말에 대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한다.

한편 '미스티' 마지막 회에서는 고혜란(김남주 분)이 강태욱(지진희 분)의 이재영(케빈리/고준 분) 살인을 알고도 덮고, 강태욱이 자수가 아닌 자살을 택하는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사진=JTBC '미스티'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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