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구자성 "부족한 곽 기자 많은 관심 감사" 종영소감

뉴스엔 2018. 3. 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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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자성이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종영 소감을 전했다.

구자성은 "안녕하세요! 곽 기자 구자성입니다"고 운을 뗐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진짜 인생 드라마", "곽 기자님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실 거예요" 등 구자성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자성은 '미스티'에서 JBC 보도국 기자 곽기석 역을 맡아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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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구자성이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종영 소감을 전했다.

구자성은 3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짤막한 소감문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스티’ 16회(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있는 구자성의 모습이 담겼다.

구자성은 “안녕하세요! 곽 기자 구자성입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오늘 ‘미스티’ 마지막 방송이네요. 지난 5개월 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현장에서 ‘미스티’를 위해 힘써주신 감독님, 모든 스태프분, 선배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며 “부족한 곽 기자 많은 관심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진짜 인생 드라마”, “곽 기자님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실 거예요” 등 구자성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자성은 ‘미스티’에서 JBC 보도국 기자 곽기석 역을 맡아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구자성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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