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하이파이 오디오급 블루투스 라디오 알람시계 출시

이규화 2018. 3. 20.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가 하이파이 오디오급의 강력한 사운드를 내는 블루투스 라디오 알람시계 'BZ-JB3050BT'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어떤 분위기에도 잘 어울리는 감각적 디자인의 'BZ-JB3050BT'는 공간을 가득 채우는 강력한 사운드를 구현해 가정은 물론, 소규모 카페와 같이 인테리어가 중요한 매장에서도 매우 만족스럽다"며, "블루투스와 라디오, 외부입력 등 상황에 따라 다른 소스의 음원을 들을 수 있고, 시간과 알람으로 하루를 관리할 수 있어 일상을 책임지는 스마트한 스피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가 하이파이 오디오급의 강력한 사운드를 내는 블루투스 라디오 알람시계 'BZ-JB3050BT'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어떤 곳에 놓아도 잘 어울리는 탁상형 블루투스 스피커 'BZ-JB3050BT'는 PU 가죽을 사용해 매우 세련되고 고급스럽다. 복고풍 디자인을 적용해 실내 공간을 장식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색상은 흰색과 검정색이 있으며 전면 그릴은 각각 다른 디자인과 소재를 사용했다. 검정색 제품은 금속을, 흰색은 패브릭을 써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브리츠 제공
'BZ-JB3050BT'는 콤팩트한 사이즈지만 두 개의 57mm 프리미엄급 드라이버 유닛을 사용했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균형 잡힌 사운드를 구현하며, 폭발음부터 미세한 바람 소리까지, 그리고 현악기부터 강력한 드럼 사운드까지 놓치지 않고 재생한다. 고밀도 MDF 재질의 하우징 설계로 왜곡을 최소화하며 원음에 가까운 소리로 만족감을 높여준다. 작동부 상세 사진. 브리츠 제공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가 하이파이 오디오급의 강력한 사운드를 내는 블루투스 라디오 알람시계 'BZ-JB3050BT'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어떤 곳에 놓아도 잘 어울리는 탁상형 블루투스 스피커 'BZ-JB3050BT'는 PU 가죽을 사용해 매우 세련되고 고급스럽다. 복고풍 디자인을 적용해 실내 공간을 장식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색상은 흰색과 검정색이 있으며 전면 그릴은 각각 다른 디자인과 소재를 사용했다. 검정색 제품은 금속을, 흰색은 패브릭을 써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상단에는 LED 디스플레이가 있어 현재 시각과 동작상태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알람 기능이 추가돼 아침 기상을 돕는다. 최대 2개까지 알람 시간 지정이 가능하다. 두 명이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사용하거나 약속이나 마감 시각에도 활용할 수 있다. 지정한 시간에 자동으로 꺼지는 취침타이머를 이용하면 음악을 들으면서 잠들더라도 숙면에 취할 수 있고, 소비전력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블루투스 기능을 내장해 스마트폰 및 태블릿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블루투스 전송거리인 10m 이내에서는 자유롭게 이동하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모든 사운드가 'BZ-JB3050BT'를 통해 재생되므로, 영화, 게임을 즐길 때에도 활용할 수 있다. FM라디오 기능도 갖췄다. DJ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여유로운 음악으로 반복적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다. 수동 및 자동 채널 검색이 지원되며, 현재 수신 중인 주파수가 디스플레이에 표시돼 원하는 채널을 쉽게 찾아 들을 수 있다. 자주 듣는 방송에 대해서는 최대 20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기기 뒤쪽으로 케이블 형태의 외부 안테나가 있어 어디서든 보다 원활하고 최적화된 수신 상태를 제공한다. 3.5mm 스테레오 타입의 외부입력(AUX) 기능을 제공해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MP3플레이어 등의 기기도 쉽게 연결해 쓸 수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지만 두 개의 57mm 프리미엄급 드라이버 유닛을 사용했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균형 잡힌 사운드를 구현하며, 폭발음부터 미세한 바람 소리까지, 그리고 현악기부터 강력한 드럼 사운드까지 놓치지 않고 재생한다. 고밀도 MDF 재질의 하우징 설계로 왜곡을 최소화하며 원음에 가까운 소리로 만족감을 높여준다. 특히 후면 양쪽에는 에어덕트를 장착해 저역 재생의 효율을 높였다. 스피커의 공진음을 최소화하고, 베이스 음향을 강화함으로써 작지만 하이파이급 오디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AC220V 전원을 사용해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백업배터리가 내장돼있어 정전이 발생하더라도 설정된 데이터를 그대로 유지한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어떤 분위기에도 잘 어울리는 감각적 디자인의 'BZ-JB3050BT'는 공간을 가득 채우는 강력한 사운드를 구현해 가정은 물론, 소규모 카페와 같이 인테리어가 중요한 매장에서도 매우 만족스럽다"며, "블루투스와 라디오, 외부입력 등 상황에 따라 다른 소스의 음원을 들을 수 있고, 시간과 알람으로 하루를 관리할 수 있어 일상을 책임지는 스마트한 스피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는 12만 9000원이다. 3월 15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포토상품평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이에게는 블루투스 시계 알람 라디오가 되는 올인원 스피커 'BZ-CR1020BT'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