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더마, 새 마스크팩 '메이크업 퀵 프라이밍' 공개 행사..송지효 참석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2018. 3. 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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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 브랜드 셀더마가 전속모델 송지효와 함께 팬사인회를 열었다. 셀더마는 연간 6억장 이상의 마스크팩을 제조하고 있는 전문 제조사 제닉이 직접 선보인 브랜드다.

16일 서울 신세계 면세점 명동본점에서 열린 이번 ‘셀더마X송지효 팬사인회’는 신제품 ‘셀더마 메이크업 퀵 프라이밍 마스크’의 출시를 기념해 열린 것으로 이 제품은 메이크업 전 피부 상태를 좋게 만들기 위해 마스크팩을 하는 송지효의 뷰티팁에서 착안해 개발된 제품이다. 메이크업 직전 3분간 사용하면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로 관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셀더마 메이크업 퀵 프라이밍 마스크 출시 기념 팬사인회에 나선 배우 송지효. 제닉 제공

송지효는 이날 “셀더마를 ‘송지효 마스크팩’으로 불러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신제품은 메이크업 직전에 사용하는 신개념 마스크팩으로 저의 뷰티팁에서 착안해 개발된 제품인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셀더마 메이크업 퀵 프라이밍 마스크 출시 기념 팬사인회에 나선 배우 송지효. 제닉 제공

이날 팬사인회 현장은 송지효를 보기 위해 순식간에 국내팬들과 해외팬들이 몰려들어 역시 ‘아시아의 대표적인 뷰티퀸’ 임을 입증했다. 사인회 현장에서 송지효는 팬들에게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고 포토타임을 갖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팬사인회 현장은 SNS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면서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셀더마 메이크업 퀵 프라이밍 마스크는 셀더마 공식몰을 비롯해 신세계 면세점 명동본점,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 제주 롯데 시티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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