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개발호재 한가운데 있는 동대문 '래미안답십리미드카운티', 5월 입주 앞둬

이다연 2018. 3. 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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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가 서울 7대 부도심으로 선정되며 도시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현재 지하철 1호선·경의중앙선, ITX, 경원선이 운행되고 있고 향후 KTX, GTX-B, SRT 등 다양한 사업이 예정돼 있다.

롯데건설이 청량리588을 허물고 최고 59층 높이의 주상복합 단지와 백화점, 오피스, 호텔을 짓는 사업을 진행중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량리 일대에 교통망 확장과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면서 전농·답십리 뉴타운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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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래미안 공식 홈페이지]
청량리가 서울 7대 부도심으로 선정되며 도시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현재 지하철 1호선·경의중앙선, ITX, 경원선이 운행되고 있고 향후 KTX, GTX-B, SRT 등 다양한 사업이 예정돼 있다. 더불어 낙후지역 재개발 사업도 한창이다. 롯데건설이 청량리588을 허물고 최고 59층 높이의 주상복합 단지와 백화점, 오피스, 호텔을 짓는 사업을 진행중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량리 일대에 교통망 확장과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면서 전농·답십리 뉴타운이 주목을 받고 있다. 래미안, 롯데캐슬, 푸르지오 등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모여있어 생활 기반 시설이 확충돼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동대문 '래미안답십리미드카운티'가 오는 5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래미안 답십리미드카운티' 아파트는 지하3층~최고21층, 12개동, 총 1109가구(임대 172가구 포함) 규모며, 전용면적은 ▲59.98㎡A 134세대 ▲59.98㎡B 13세대 ▲75.01㎡ 39세대 ▲84.97㎡A 358세대 ▲84.99㎡B 208세대 ▲84.99㎡C 106세대 ▲123.06㎡ 36세대로 구성됐다.

단지내양지공인중개사에 따르면, 3월 현재 세대 내부 도배, 마루 등 마감공사가 진행 중이며 문주 등 외부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1호선·경의중앙선 청량리역, 지하철 2호선 신답역으로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해 종로, 마포, 여의도, 강남 등 주요 업무단지로 이동할 수 있다. 경전철 면목선이 개통하면 수도권 동부 일대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차량 이용 시 내부순환로와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해 강남·북 주요 업무단지로 출퇴근이 쉽다.

청량리역 앞에 롯데마트, 롯데백화점이 있으며 경동시장, 홈플러스도 멀지 않다. 교육시설로는 전농초가 단지 후문과 연결돼 있으며 옆 단지가 동대문중을 품고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곡초, 전동초, 위경여중·고 등과 서울시립대, 고려대, 경희대 등 우수대학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지도 출처 : 네이버]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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