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무인관제 '스마트 공영주차장' 7곳 조성

장우성 기자 2018. 3. 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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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공영주차장에 무인주차관제시스템·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는 '스마트(SMART) 공영주차장' 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강일·암사·천호동 공영주차장 7곳의 기존 RF카드형 주차권 발권시스템을 차량번호인식(LPR) 무인주차관제시스템으로 바꿨다.

함께 구축한 '통합관제센터'는 실시간 모니터링 및 음성·화상 통화 등 원격관리시스템으로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고, 무인주차·스마트폰 요금정산 등 각종 주차업무를 통합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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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주차장 스마트 시스템(강동구 제공)© News1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공영주차장에 무인주차관제시스템·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는 ‘스마트(SMART) 공영주차장’ 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강일·암사·천호동 공영주차장 7곳의 기존 RF카드형 주차권 발권시스템을 차량번호인식(LPR) 무인주차관제시스템으로 바꿨다. 신용·교통카드, 스마트폰 결제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쓸 수 있다. 주차장 입·출차 대수 확인, 주차가능 잔여면수 전광판 안내도 할 수 있다.

함께 구축한 ‘통합관제센터’는 실시간 모니터링 및 음성·화상 통화 등 원격관리시스템으로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고, 무인주차·스마트폰 요금정산 등 각종 주차업무를 통합관리한다.

강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게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ver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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