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톱5]故조민기 애도 둘러싼 논란..안연홍 결혼 9년 만 이혼

[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오늘의 뉴스 톱5]故조민기 애도 둘러싼 논란..안연홍 결혼 9년 만 이혼

▶故 조민기, 동료 배우들의 애도를 둘러싼 2차 논란

배우 故 조민기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또 다른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조민기를 애도하는 듯한 글을 남긴 배우들에게 대중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는 것. 정일우는 자신의 SNS에 '프레이 포 유(Pray For You)'라고 조민기를 추모하는 듯한 글을 올렸고, 댓글로 비난이 쏟아지자 글을 삭제했고, 이후 게시글 모두를 삭제하기도 했다. 유아인 역시 줄에 묶인 상태에서 화형을 당하는 이와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스타뉴스

▶안연홍, 결혼 9년 만에 협의 이혼

배우 안연홍이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한 매체는 안연홍이 지난해 6월 남편과 협의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안연홍은 지난 2008년 한 살 연하의 조정웅 전 프로게임단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5년 만인 2013년 아들을 출산했다. 이와 관련 안연홍 측 관계자는 "이혼과 관련해서는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사진=스타뉴스

▶이민호, 사회복무요원 근무 10개월 여 만에 훈련소에 입소

배우 이민호가 사회복무요원 근무 10개월 여 만에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11일 오전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민호가 오는 15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하게 됐다. 이후 4주 동안 기초 군사 훈련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지난해 5월 12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다. 서울 강남구청 소속으로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 중이며, 오는 2019년 5월 11일 소집해제(전역) 예정이다.

/사진='리틀 포레스트' 포스터

▶'리틀 포레스트' 개봉 11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김태리, 류준열 등이 주연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리틀 포레스트'는 지난 10일 하루 동안 11만489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사라진 밤' '툼레이더'에 이은 일일 박스오피스 3위다. 특히 '리틀 포레스트'는 지난 달 28일 개봉해 11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었다.

/사진=주진모 웨이보 캡처

▶韓中커플 주진모·장리 커플, 바쁜 스케줄로 결별

배우 주진모와 장리가 결별했다. 11일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고,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 소식을 전했다. 주진모와 장리는 지난해 2월, 연인관계임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당시 주진모는 웨이보에 장리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감사합니다. 제가 잘 보호하겠습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도 바로 이거에요"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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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