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채용면접에 '손 씻기' 심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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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식자재 유통 및 급식업체인 삼성웰스토리는 올해부터 신입사원 채용면접에 '손 씻기' 심사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손만 청결하게 유지해도 식중독 원인균의 감염을 70% 이상 예방할 수 있다"며 "삼성웰스토리는 하루 100만 식을 제공하는 식음기업으로서 위생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 직원의 손 씻기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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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삼성그룹 식자재 유통 및 급식업체인 삼성웰스토리는 올해부터 신입사원 채용면접에 '손 씻기' 심사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손 씻기 심사는 지원자들이 손에 남은 세균이 없도록 올바른 방법으로 손을 씻는지를 평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위생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는 기업 철학을 채용에 반영하겠다는 차원이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손만 청결하게 유지해도 식중독 원인균의 감염을 70% 이상 예방할 수 있다"며 "삼성웰스토리는 하루 100만 식을 제공하는 식음기업으로서 위생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 직원의 손 씻기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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