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전동 높이조절 책상 '플러스 모션데스크' 출시

이민하 기자 2018. 3. 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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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전동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기능성 책상 신제품 '플러스 모션데스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플러스 모션데스크는 최저 64cm에서 최고 120cm까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서서 일하거나 공부하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 때문에 높이 조절 책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올해는 높이조절 책상의 시장 규모가 지난해보다 40% 이상 증가한 130억원대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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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전동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기능성 책상 신제품 '플러스 모션데스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플러스 모션데스크는 최저 64cm에서 최고 120cm까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키 180cm 이상의 성인도 사용이 가능하다. 책상 우측에 설치된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현재 높이도 확인할 수 있다. 책상 상판 크기는 가로 140cm·폭 75cm며, 색상은 스칸디화이트(흰색), 그레이(회색) 두 종류다.

한샘 관계자는 "서서 일하거나 공부하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 때문에 높이 조절 책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올해는 높이조절 책상의 시장 규모가 지난해보다 40% 이상 증가한 130억원대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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