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높이조절 책상 '플러스 모션데스크' 출시

이승환 기자 2018. 3. 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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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테리어 기업 한샘은 7일 높이 조절 책상 '플러스 모션데스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동으로 높이를 조절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신장 180cm 이상의 성인도 사용할 수 있다.

책상 우측에 설치된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높이를 확인할 수도 있다.

한샘 관계자는 "서서 일하거나 공부하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돼 높이 조절 책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올해 높이조절 책상의 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40% 이상 증가한 130억원대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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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높이조절 책상© News1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종합 인테리어 기업 한샘은 7일 높이 조절 책상 '플러스 모션데스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최저 64cm에서 최고 120cm까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전동으로 높이를 조절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신장 180cm 이상의 성인도 사용할 수 있다.

책상 우측에 설치된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높이를 확인할 수도 있다. 책상 상판 크기는 가로 140cm·폭 75cm며, 색상은 스칸디화이트(흰색), 그레이 두 종류다.

한샘 관계자는 "서서 일하거나 공부하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돼 높이 조절 책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올해 높이조절 책상의 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40% 이상 증가한 130억원대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mr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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