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카탄' 대회 열린다..'2018 카탄 그랑프리'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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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보드게임즈는 보드게임 '카탄'으로 '2018 카탄 그랑프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 예선전은 학교, 보드게임 카페, 보드게임 동아리 주관 아래 오는 4월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부 우승자에게는 40만 원 상당의 보드게임 상품권을, 청소년부 우승자는 30만 원 상당의 보드게임 상품권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카탄'은 카탄 섬에서 문명을 건설해 가는 주사위 보드게임으로 타 플레이어와의 견제와 협력이 승패를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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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예선전은 학교, 보드게임 카페, 보드게임 동아리 주관 아래 오는 4월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 일정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선전을 운영하고자 하는 단체들의 접수도 받는다.
예선 통과자들은 오는 6월 3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리는 본선에서 맞붙는다. 본선은 연령 구분 없이 진행되는 일반부 대회와 연령 제한이 있는 청소년부로 나눠 동시에 진행된다.
일반부 우승자에게는 40만 원 상당의 보드게임 상품권을, 청소년부 우승자는 30만 원 상당의 보드게임 상품권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카탄'은 카탄 섬에서 문명을 건설해 가는 주사위 보드게임으로 타 플레이어와의 견제와 협력이 승패를 좌우한다. 1995년 독일에서 올해의 게임상과 독일 게임상을 모두 수상한 바 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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