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닝가구, 분당 판교에 7층 규모 전시장 오픈

▲ 거실가구 전문기업 다우닝가구(대표 이종호)가 오는 24일 분당 판교 본사사옥에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다우닝 판교사옥 전시장은 소파, 체어, 침대 등 모든 제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지하 1~6층 총 7층(약 1천여 평형) 규모로 제품을 전시 판매 운영한다.

이에 온라인과 백화점, 대리점에 볼 수만 있었던 다우닝가구의 소파, 1인 체어, 거실장, 식탁 등 다양한 가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므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전시장은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통해 미금역과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도권에서의 접근이 30분 내외로 매우 편리하다. 또한, 지하 1층 일부와 2층 전체를 주차공간을 설계해 방문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판교사옥 전시장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할인행사와 구매고객을 위한 푸짐한 경품행사가 예정돼 있다.

현재 다우닝의 홈페이지도 리뉴얼을 통해 회원가입 적립금 혜택, 포토 후기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본사 전시장 관계자는 "그동안 다우닝 소파는 경기도 남양주 본점과 백화점, 전국 대리점으로 구매할 수 있었지만, 판교점에 직영 매장을 오픈함으로써 유통 채널이 확대될 예정"이라며 "많은 고객이 관심을 가져주고 있는 만큼 다채로운 매장 구성과 푸짐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우닝가구는 38년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천연가죽 소파를 비롯해 식탁, 테이블, 거실장, 침대 등을 인체친화적인 자재와 테스트를 통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생산하며, 전국 약 100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주역 력상품인 천연가죽소파의 경우 원피부터 목재 원부자재 등을 직접 엄선해 최상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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