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황금빛내인생' 신현수♥이다인 포옹 스킨십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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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이다인이 드디어 포옹하며 심쿵 스킨십했다.
3월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49회 (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에서 서지호(신현수 분)는 최서현(이다인 분)을 품에 안았다.
최서현은 부모 최재성(전노민 분) 노명희(나영희 분)의 해임위기에 불안해 어쩔 줄 몰라 했고, 서지호는 그런 최서현을 만나 "속 시원하게 그냥 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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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이다인이 드디어 포옹하며 심쿵 스킨십했다.
3월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49회 (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에서 서지호(신현수 분)는 최서현(이다인 분)을 품에 안았다.
최서현은 부모 최재성(전노민 분) 노명희(나영희 분)의 해임위기에 불안해 어쩔 줄 몰라 했고, 서지호는 그런 최서현을 만나 “속 시원하게 그냥 봐라”고 말했다.
이에 최서현은 “우리 어머니 아버지 다 해임되면 우리 해성에서 아웃이다. 내가 그 꼴을 어떻게 봐”라며 얼굴을 가렸다. 최서현이 울고 있다고 여긴 서지호는 “또 울어? 울지마. 아직 모르는데 왜 울어. 잘 될 거야. 울지 마”라며 최서현을 품에 안았다.
이어 서지호가 최서현의 머리를 쓰다듬자 최서현이 고개를 들어 “나 안 우는데”라며 서지호를 바라봤고, 서지호와 최서현이 순간 서로에게 설레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KBS 2TV ‘황금빛 내인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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