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40회 예고, 박시후 드디어 대표이사? 서태수 암 고백 진통제 보이며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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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49회 예고 영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대표 이사 선임에 입후보하며 선전포고 엔딩을 맞았다.
이어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 최도경(박시후 분)은 서태수(천호진 분)의 도움으로 해성그룹 대표이사가 됐으며 임원진들 앞에서 최도경은 "노양호(김병기 분) 회장님은 더이상 경영에 참여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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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49회 예고 영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대표 이사 선임에 입후보하며 선전포고 엔딩을 맞았다.
이어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 최도경(박시후 분)은 서태수(천호진 분)의 도움으로 해성그룹 대표이사가 됐으며 임원진들 앞에서 최도경은 “노양호(김병기 분) 회장님은 더이상 경영에 참여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한다.
이에 노양호는 최도경에게 “이참에 네가 다 먹겠다는 거냐”면서 불편한 심기를 표현한다.
한편, 자신이 암이라는 것을 안 서태수는 황급히 서지안의 핀란드 행 비행기 표를 구해 서지안에게 건넸지만 이에 서지안은 “일주일 뒤에 가라고? 왜 이렇게 빨리 가라는 거야”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서태수는 가족들앞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자신이 먹고 있는 진통제를 보이며 “미안하다”고 말한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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