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네오트랜스, 문화예술 발전 '맞손'

김평석 기자 2018. 2. 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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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문화재단과 전철 운영업체인 ㈜네오트랜스가 지역의 생활문화예술 발전과 시민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네오트랜스 정민철 대표이사는 "성남문화재단과 함께 지역 주민과 신분당선 이용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드리고,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성남문화재단과 네오트랜스는 올해에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행사를 추진하고 지역의 문화 나눔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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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업무협약..지역문화 활성화 위한 공동 사업·홍보
성남문화재단 제공© News1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문화재단과 전철 운영업체인 ㈜네오트랜스가 지역의 생활문화예술 발전과 시민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성남문화재단과 네오트랜스는 27일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 문화사업, 홍보활동 등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네오트랜스는 국내 최초 무인 중전철인 신분당선과 무인 경전철인 용인 에버라인을 동시에 운영하는 민간 철도운영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매 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판교역 썬큰 광장에서 ‘판교역 문화마당’을 성남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이 날 협약 체결에 이어 박명숙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신분당선 문화예술위원으로 위촉됐다.

박명숙 대표는 “네오트랜스와 시민들의 문화 복지 향상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양 기관이 힘을 모아 더 많은 분들과 문화예술의 행복을 함께 나누고,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네오트랜스 정민철 대표이사는 “성남문화재단과 함께 지역 주민과 신분당선 이용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드리고,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성남문화재단과 네오트랜스는 올해에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행사를 추진하고 지역의 문화 나눔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ad200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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