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언론인 허광욱씨, 광주대서 박사학위 취득

광주=이재호 기자 2018. 2. 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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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언론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허광욱씨(53)가 지난 22일'사이버명예훼손의 법적 구제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광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허씨는 박사논문에서 최근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명예훼손에 대해 국내의 법적 구제를 민사상이나 형사상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검토, 민사상 법적 구제에 있어서의 손해배상의 원칙과 범위, 형사상 법적 구제의 개선을 위한 법적 개정 방안 등을 논리적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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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언론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허광욱씨(53)가 지난 22일‘사이버명예훼손의 법적 구제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광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허씨는 박사논문에서 최근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명예훼손에 대해 국내의 법적 구제를 민사상이나 형사상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검토, 민사상 법적 구제에 있어서의 손해배상의 원칙과 범위, 형사상 법적 구제의 개선을 위한 법적 개정 방안 등을 논리적으로 제시했다.

허씨는 전남매일 자치평론 편집위원(객원), 희망일보 편집국장, 대한일보 차장, 호남매일 기자, 미래교육신문 부국장, 삼남교육신문 부국장, 광산신문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

허광욱씨는 “그동안 연구한 학문을 바탕으로 사이버명예훼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와 지역 언론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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