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기 전남편' 조쉬 더하멜, 18세 연하 여친 생겼다[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배효주 기자]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출연해 유명해진 영화배우 조쉬 더하멜이 18세 연하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2월 24일(현지시간) 외신 US위클리는 조쉬 더하멜(47)이 가수 퍼기와 이혼한 후 5개월도 채 되지 않은 짧은 기간에 새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주인공은 멕시코 출신 가수 에이사 곤살레스(29)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열린 제니퍼 로페즈의 콘서트에 나란히 참석하며 애정을 뽐냈다. 소식통은 두 사람이 늦은 시간까지 파티를 즐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쉬 더하멜은 퍼기와 결혼, 슬하에 아들 액슬 잭 더하멜을 두고 있다. 조쉬 더하멜과 퍼기는 지난해 9월 결혼 8년 만에 이혼했다.

한편 조쉬 더하멜은 영화 '트랜스 포머' 시리즈에서 윌리엄 레녹스 중령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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