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더스프링홈 전속모델 계약 연장 "브랜드 이미지↑"

2018. 2. 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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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과 더스프링홈 측이 전속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24일 더스프링홈(the spring home) 측은 "오는 2018년 말까지 강다니엘과 전속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더스프링홈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으며, 온라인으로 공개된 영상과 화보가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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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과 더스프링홈 측이 전속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24일 더스프링홈(the spring home) 측은 "오는 2018년 말까지 강다니엘과 전속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더스프링홈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으며, 온라인으로 공개된 영상과 화보가 큰 관심을 받았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찰떡 모델' '참모델'로 불리며 광고 상품들은 출시와 동시에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고.

마케팅 담당자는 "브랜드 평판 7개월 연속 1위에 빛나는 강다니엘은 자사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해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큰 역할을 했고, 계약도 연장하게 됐다. 앞으로 여름, 가을, 겨울 신상품과 강다니엘의 화보 및 영상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워너원 강다니엘은 오는 3월 19일 새 앨범으로 컴백하며, 음악 방송을 비롯해 MBC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JTBC '아는형님' '슈가맨'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hsjssu@osen.co.kr

[사진] 더스프링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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