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연천 통현산업단지에 250억 규모 투자의향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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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경기도 연천군에 250억원을 투자해 식음료 제조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연천군은 연천읍 통현리 일원에 조성되는 통현일반산업단지에 빙그레가 250억원 규모의 투자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빙그레 관계자는 "자체 생산 확대와 새롭게 진출할 카테고리의 제품 생산을 위해 공장 신설 필요성이 높아져 연천군에 산업단지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며 "현재 의향서 제출 단계로 연천군, 중앙정부 등 심사와 검토 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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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경기도 연천군에 250억원을 투자해 식음료 제조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연천군은 연천읍 통현리 일원에 조성되는 통현일반산업단지에 빙그레가 250억원 규모의 투자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빙그레는 통현일반산업단지 내 부지면적 16만8290㎡에 식음료 제조 공장을 세우겠다는 목표다.
빙그레는 기업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실수요자 맞춤형 산업단지 개발과 낙후된 경기북부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고용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자체 생산 확대와 새롭게 진출할 카테고리의 제품 생산을 위해 공장 신설 필요성이 높아져 연천군에 산업단지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며 "현재 의향서 제출 단계로 연천군, 중앙정부 등 심사와 검토 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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