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몬스터 섬의 비밀' 신비한 몬스터섬에 들어온 인간 아이

한예지 기자 2018. 2. 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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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몬스터가 만나 환상적인 모험을 펼친다.

영화 '프렌즈:몬스터 섬의 비밀'(감독 타카시 야마자키) 30초 예고편이 22일 공개됐다.

'프렌즈:몬스터 섬의 비밀'은 비밀을 간직한 신비한 몬스터 섬에 들어온 인간 아이와 소심한 몬스터들이 벌이는 소동을 그린 영화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200년간 숨겨져 있던 금기의 땅인 몬스터 섬에 버섯을 따러 온 인간 아기 코타케와 세상에서 인간을 제일 싫어하는 나키의 만남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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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인간과 몬스터가 만나 환상적인 모험을 펼친다.

영화 '프렌즈:몬스터 섬의 비밀'(감독 타카시 야마자키) 30초 예고편이 22일 공개됐다.

'프렌즈:몬스터 섬의 비밀'은 비밀을 간직한 신비한 몬스터 섬에 들어온 인간 아이와 소심한 몬스터들이 벌이는 소동을 그린 영화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200년간 숨겨져 있던 금기의 땅인 몬스터 섬에 버섯을 따러 온 인간 아기 코타케와 세상에서 인간을 제일 싫어하는 나키의 만남이 담겼다. 절대 친구가 될 수 없을 것 같던 시끌벅적한 첫 만남도 잠시, 코타케를 업은 채 하늘과 바다 섬 곳곳을 누비며 뛰어다니는 나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서로를 금기시 여기며 살아왔던 인간과 몬스터가 친구가 될 수 있을지, 이들에겐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2월 28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프렌즈:몬스터 섬의 비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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