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시민체험농장'참여자 모집..선착순 500명

윤종열 기자 2018. 2. 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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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다음 달 25일까지 시민들에게 도심 속 수확의 기쁨과 자연학습을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할 '2018년 시민체험농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민체험농장'은 시민들이 텃밭을 분양받아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직접 경작하는 영농체험이다.

선정된 농장은 △대야미동(2개소, 1만1,270㎡) △둔대동(3개소, 1만630㎡) △속달동(3개소, 1만3,230㎡)에 있으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5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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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군포시는 다음 달 25일까지 시민들에게 도심 속 수확의 기쁨과 자연학습을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할 ‘2018년 시민체험농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민체험농장’은 시민들이 텃밭을 분양받아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직접 경작하는 영농체험이다. 시는 관내 일정 면적과 기반시설(수도, 원두막,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작물재배가 쉬운 농장 8개소(3만5,130㎡)를 선정했다.

선정된 농장은 △대야미동(2개소, 1만1,270㎡) △둔대동(3개소, 1만630㎡) △속달동(3개소, 1만3,230㎡)에 있으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500여명이다.

분양기준은 최소 1구좌(16.5㎡)에서 최대 4구좌(66㎡)이다. 분양가는 1구좌당 5만원이다. 대야미동 1개소는 이미 분양 완료됐다.

군포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시 홈페이지(www.gunpo.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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