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닝가구, 한샘과 콜라보레이션 소파 2종 출시

▲ 국내 소파 전문기업 다우닝가구(대표 이종호)가 종합가구기업 한샘과 합작으로 제작한 소파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다우닝201'과 '다우닝301' 2종으로 다우닝이 제작부터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활용도가 높은 3인과 4인용으로 제작된 다우닝201는 소비자가 소파를 이용하면서 피부가 닿는 부위에 이탈리아의 최상급 천연 면피를 사용해 부드럽고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소비자가 체감하는 쿠션감을 극대화해 적당한 높이의 발통을 적용해 소파 밑 청소를 쉽게 도와주며, 양쪽 팔걸이와 등받이에는 30mm의 곡선형 프레임이 구성돼 내구성이 뛰어나 사용자의 하중을 안전하게 지지하고 분산시킨다.

특히, 안정적인 곡선형의 디자인과 중후함이 돋보이는 등방석과 팔걸이, 바닥 방석에 거위 털이 내장돼 있으며, 패딩에 단을 나누어 내장재가 들어있기 때문에 처짐과 꺼짐을 최소화했다.

모던미를 강조한 다우닝301은 다우닝201과 마찬가지로 최고급 이탈리아산 천연 면피를 사용해 3인과 4인 사이즈로 제작됐다.

넓은 팔걸이 면적으로 TV 리모컨과 같이 집기류를 올려놓을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발통은 스틸로 제작돼 높이가 있어 청소기 사용이 용이하다.

다우닝가구는 한샘과의 콜라보레이션 소파 출시를 기념해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샘몰에서 다우닝201 또는 다우닝301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가죽 쿠션을 1개 증정하며, 포토 구매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베스트 구매 후기에 선정된 3명에게는 구매 상품의 보조 발판을 증정하고, 1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한편, 1980년에 창업한 다우닝가구는 천연가죽 소파를 비롯해 식탁, 테이블, 거실장, 침대 등을 생산하며, 주역 력상품인 천연가죽소파는 원피부터 목재 원부자재 등을 직접 엄선해 최상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환경경영시스템인증(ISO14001)과 품질경영시스템인증(ISO9001)을 획득했으며, 중기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다우닝과 한샘이 선보이는 소파 구매는 한샘의 온라인 쇼핑몰인 한샘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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