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뮤직, 그랜드피아노 반값 선착순 한정 판매 행사

인천본사 직영아울렛 팩토리스토어
국내 최초 북미지역 해외 수출제품 50% 할인
구매 고객 젠하이저 블루투스 이어셋 제공

[서울경제] 영창뮤직은 오는 3월31일까지 그랜드피아노 반값 할인 행사인 ‘그랜드 피아노 초대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 가좌동 본사에 위치한 직영아울렛 ‘영창팩토리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초대전에서는 높은 가격과 장소의 제약으로 일반 피아노 판매점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그랜드피아노 모델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국내 최초로 북미지역 수출모델을 최초로 선보이며 행사 제품은 모두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할인 모델은 1852년 미국 뉴욕에서 창립한 고급 레이블 알버트웨버(Albert Weber), 웨버 (Weber) 브랜드와 현재 유럽을 대표하는 독일 피아노사 쉼멜(Schimmel)의 프리돌린(Fridolin) 그랜드피아노로 전문가와 공연을 위한 프로페셔널 등급이다. 모든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되며 조기 품절 될 수 있다.

특히 피아노 전공 준비생이나 전문 연주자가 가정에서 연습할 수 있는 길이(1m50cm)의 미니 그랜드 모델부터 스탠다드 사이즈(1m85cm) 모델까지 가장 인기 있는 크기로만 구성했다. 정상 판매가격 1,500만원대부터인 행사 상품들은 반값 할인으로 최저 700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상품 구입시에는 20만원 상당의 독일 젠하이저 블루투스 이어셋 CX 7.00BT를 증정하며 전 모델 자유로운 시연이 가능하다.

김홍진 영창뮤직 영업본부장은 “영창뮤직이 해외로 수출하는 그랜드피아노의 우수한 품질을 체험하고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라며 “진학을 준비하는 전공학생과 전문 연주자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초대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영창뮤직 공식쇼핑몰과 전용 상담 센터를 이용하면된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