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평창 동계올림픽 음악감독? "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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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준엽이 평창 동계올림픽 음악감독설에 직접 해명했다.
구준엽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창올림픽 음악감독 저 아닙니다. 저한텐 너무 버거운 일이라 직작부터 안한다..아니 못 한다 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평창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인기 가요들을 리믹스한 음악들이 흘러나오자 DJ KOO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구준엽의 작품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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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구준엽이 평창 동계올림픽 음악감독설에 직접 해명했다.
구준엽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창올림픽 음악감독 저 아닙니다. 저한텐 너무 버거운 일이라 직작부터 안한다..아니 못 한다 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평창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인기 가요들을 리믹스한 음악들이 흘러나오자 DJ KOO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구준엽의 작품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기 때문.
그는 다만 페럴림픽에는 참여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구준엽은 “페럴림픽 개회식때 쓰여질 쾌지나 칭칭 나네, 옹헤야, 강강수월래 등 한국민요 리믹스 그 한곡만 제가 만들었습니다. 요 트랙엔 관심 있게 들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음악감독은 기타리스트 겸 음악감독 이병우,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양방언, 작곡가 원일 등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bmk22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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