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팩토리, '모디아 조립식 종이옷장' 10종 출시

▲ 에코팩토리(대표 윤진용)가 '모디아 조립식 종이옷장' 10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모디아 종이옷장은 1인 가구 증가로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한 수납용품이나 정리함 수요가 많이 늘어나면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돼 출시됐다.

두께 약 5mm 정도의 크라프트지를 이용해 조립 시 크랭크 구조로 견고함과 양면테이프와 연결핀으로 조립의 편리함을 두었다.

특히, 가구 제품 배송 과정에서 큰 비용을 지불하는 불편을 덜기 위해 조립식으로 제작됐다.

멋과 실용성, 그리고 환경까지 생각하는 모디아 종이옷장은 기존 붙박이장 내부와 동일한 규격으로 성인 남성의 외투도 무리 없이 수납이 가능하다.

또한, 성인 남성이 눌러서 무너지지 않는 튼튼한 테두리 기본 골격과 약 30㎏까지 견디는 행거봉으로 무거운 겨울옷 수납까지 가능하다.

한편, 모디아 종이옷장은 총 10가지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집이나 사무실 그 어디에서도 인테리어에 따라 연출이 가능하다.

'베이직'은 크래프트 본연의 컬러가 돋보여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캐비닛'은 은은한 그레이 컬러가 주는 차분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따뜻한 브라운 컬러가 고급스럽고 심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우드'와 파란 배경에 성이 그려져 있는 '캐슬'은 동심 가득한 아이들 방이나 학원 등에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산뜻한 그린 컬러에 캐리어 그래픽이 포인트인 '캐리어'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분위기를 자아내고 고급스러운 와인 컬러와 가구를 아이콘화해 스티치 그래픽한 '드레서' 역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윤진용 대표는 "단순함을 추구하는 미니멀 라이프 트렌드와 함께 관련 상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이에 감각적이면서 어디서나 어울리는 디자인을 위해 다양한 시장조사를 거쳐 모디아 종이옷장 10가지 디자인이 탄생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을 연구해 출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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