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관람 후에는? 대관령 가볼만한 곳..대관령 주주파크!

유다혜 2018. 2. 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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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겨울 스포츠의 대제전' 2018평창동계올림픽 주변 가볼 만한 곳이 없을까.

대관령을 찾아 올림픽 열기도 느끼고 가까운 곳에서 힐링할 곳은 단연 '대관령 주주파크'가 꼽힌다.

평창 새 명소로 떠오르는 대관령 주주파크는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리는 평창 메인스타디움에서 1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동물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뛰어노는 것은 대관령주주파크만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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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주주파크 

[윈터뉴스=유다혜 기자] ‘지구촌의 겨울 스포츠의 대제전’ 2018평창동계올림픽 주변 가볼 만한 곳이 없을까.

[윈터뉴스=유다혜 기자] ‘지구촌의 겨울 스포츠의 대제전’ 2018평창동계올림픽 주변 가볼 만한 곳이 없을까.

대관령을 찾아 올림픽 열기도 느끼고 가까운 곳에서 힐링할 곳은 단연 ‘대관령 주주파크’가 꼽힌다.

1만2천여평이 넘는 크기에 말 양 사슴 등 많은 동물들이 방사되고 직접 만지고 체험 할 수 있는 가족 여행 코스이다.

평창 새 명소로 떠오르는 대관령 주주파크는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리는 평창 메인스타디움에서 1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걸어서도 찾을 수 있을 거리여서 지리적 및 접근성이 좋다.

방목형 목장과 실내체험장, 숙박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테마파크라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펜션도 6동이나 갖추고 있어 올림픽 관람과 함께 숙박할 수도 있다.

7일 막을 올리는 대관령 눈꽃 축제도 대관령 주주 파크 인근에서 펼쳐진다.

다양한 먹거리로도 유명한 횡계와도 인접해 있고, 서울, 수도권과 거리도 멀지 않은 관계로 당일 관람 할 수 있다. 이같은 지리적 장점과 주제를 갖고 마련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이나 여행객이 찾고 있다.

대관령 주주파크는 체험목장임에도 한국에서 유일한 민물 거북으로 조선시대 어보의 표본이 된 천연기념물 제453호 남생이도 관람 할 수 있다. 국내에서 멸종위기로 날로 그 개체수가 줄어들고 이는 남생이를 사육 및 전시하고 있다.

한국남생이보호협회 강원지부이기도 하다. 그밖에 미니어처포니와 당나귀  양 타조 다람쥐 기니피그를 비롯해 아마존 옐로우윙  북극여우 코아티 등 평소에 어느 동물원에서도 만나지 못했던 희귀 동물들을 대할 수 있다.

대관령 주주파크 몽고식 숙박시설 '게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올림픽시설 관광, 대관령의 자연 등이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산 교육’, 체험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동물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뛰어노는 것은 대관령주주파크만의 자랑. 가족단위 및 친목 단체등이 머물수 있는 몽고식 숙박시설 '게르' 체험도 할 수 있다. 어느 테마파크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이색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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