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 피닉스오픈 공동 23위..우들랜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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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이 올해 첫 PGA 대회에서 선전했다.
안병훈(27 CJ대한통운)은 2월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2017-18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최종 4라운드서 3타를 줄였다.
우들랜드는 최종 라운드에서만 7타를 줄여 최종 18언더파 266타를 적어냈고, 체즈 리비(미국)와 겨룬 연장 첫 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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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안병훈이 올해 첫 PGA 대회에서 선전했다.
안병훈(27 CJ대한통운)은 2월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2017-18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최종 4라운드서 3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순위를 3계단 끌어올린 기록.
피닉스 오픈 우승은 개리 우들랜드(미국)가 차지했다. 우들랜드는 최종 라운드에서만 7타를 줄여 최종 18언더파 266타를 적어냈고, 체즈 리비(미국)와 겨룬 연장 첫 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는 우들랜드의 PGA 통산 세 번째 우승. 리비는 연장전에서 보기를 기록했다.
사흘 내내 선두를 달렸던 리키 파울러(미국)는 이날 2타를 잃고 공동 11위(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하락했다.(사진=위부터 안병훈(자료사진), 개리 우들랜드)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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