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792회 1등, 경기·영남·호남 등 7곳 당첨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18. 2. 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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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792 당첨번호’가 4일 누리꾼들 관심을 받았다.

지난 3일 공개가 된 나눔로또792회 당첨 번호는 ‘2·7·19·25·29·36’ 6개 번호이며 보너스 번호는 ‘16’이다.

792회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춘 이들은 1등, 5개 숫자와 보너스 숫자를 맞춘 이들은 2등에 당첨됐다. 3등은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해야 하며 4등은 당첨번호 4개, 5등은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하면 된다. 792회 로또 추첨 결과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1등 당첨금 26억5573만6768원을 수령하게 된다.

792회 로또 1등은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사이버정보통신’ ▲경기 수원시 장안구 ‘대박로또판매점’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175-6번지 농협중앙회 앞 가판 ▲강원 평창군 평창읍 ‘평창복권나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자수정슈퍼’ ▲전남 목포시 옥암동 ‘이삭’ ▲ 경북 안동시 송현동(송하동) ‘미니마트복권방’ 등 7곳에서 배출됐다.

5개 번호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로또 2등 당첨자는 65명으로 4766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당첨자 수는 1958명으로 158만원을 수령하며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 9만9185명은 5만원, 당첨번호 3개를 맞춘 5등 168만4675명은 5000원 등 고정금액을 받는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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