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 세계랭킹 1위 '진조크루', 누구?

강근주 2018. 2. 2. 09:0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시 문화예술 홍보대사 진조크루. 사진제공=부천시

[부천=강근주 기자] 부천시 문화예술 홍보대사 진조크루가 비보이 세계랭킹 1위에 재등극했다.

2일 부천시에 따르면 진조크루는 비보이 월드랭킹 집계사이트 ‘비보이 랭킹즈(bboyrankingz.com)’에서 1위를 기록했다. 비보이 랭킹즈는 비보이팀 간 세계대회 승패를 수치화해 순위를 정하는 사이트로 750여 팀이 등록돼 있다.

진조크루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비보이 랭킹즈 1위를 지키다가 보다 폭 넓은 활동을 위해 자진해서 랭킹 순위에서 물러났다.

그러다 다시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한 배경은 올해 1월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 비보이대회 ‘브레이크 더 플로어’와 ‘배틀 식스티 원’에서 연이어 우승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우승팀은 반드시 포인트를 가져가야 한다는 것이 비보이 랭킹즈의 원칙이다.

김헌준 진조크루 단장은 1일 “부천시 문화예술 홍보대사로서 비보이 랭킹즈 1위에 다시 올라선 것은 진조크루 만이 아니라 부천시에도 큰 경사가 아닐 수 없다”며 “올해 부천세계비보이대회를 성공적으로 열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조크루는 부천비보이전국대회와 부천세계비보이대회를 주도하고, 청소년 육성 프로그램 ‘라온’을 통해 유스올림픽 진출자를 양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세계 메이저대회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유일한 팀으로 이런 실적을 인정받아 2011년 대한민국 기록 문화대상을 차지했고, 2015년 대한민국 최고 기록 인증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