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심야약국 운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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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2월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지원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1일 "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약사의 지도에 따른 적절한 의약품 조제로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경기도에는 안양시를 비롯해 9개 시에서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로 의약품 조제와 판매가 이뤄져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약국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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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 사진제공=안양시 |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시는 2월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지원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1일 “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약사의 지도에 따른 적절한 의약품 조제로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가 처음으로 지정한 공공심야약국은 동안구 호계동 소재 새봄온누리약국으로 평소 영업시간(오전 9시~저녁 10시)에 더해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현재 경기도에는 안양시를 비롯해 9개 시에서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로 의약품 조제와 판매가 이뤄져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약국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시민이 심야시간 급체, 감기 등 경미한 질병으로 응급실을 이용하는 일이 줄어 의료비 지출 부담 문제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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