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정산업단지 인근 '포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주목

조합원 모집 2개월 만에 창립총회 개최

포천 용정 지역주택조합에서 조합원 모집 2개월 만에 지난달 27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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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국이 영화의 날씨로 기록적인 한파였지만, 예정되었던 조합원 수보다 많은 조합원들이 몰리며 이번 창립총회에 대한 관심이 높음이 입증되었다.

포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용정산업단지 내 공동주택용지(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475-1번지)에 지하 1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59㎡ 3개 타입, 84㎡ 2개 타입으로 총 5개 타입, 총 437세대로 들어서는 아파트다.

용정일반산업단지는 작년 6월 포천과 서울을 잇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되며 앞으로 포천의 대표 산업단지로 거듭날 것이 기대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가구공동전시판매장 및 물류센터’가 들어설 것이 기대돼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포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입지는 조합원에게 매력적인 장점이다. 용정일반산업단지 일대는 포천초, 포천고, 경기도립포천도서관 등 교육 인프라와 포천시청과 포천경찰서, 종합운동장, 포천체육공원, 포천천, 포천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를 갖추었다. 교통 요건 또한 훌륭해서 포천 톨게이트와 구리~포천 고속도로 포천 나들목이 가깝고 서울 강동 및 강남 등 진출입이 편리해졌다.

‘포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은 서울과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했으며,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이거나 주택 전용면적 85㎡ 이하 1채를 소유한 세대주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포천 현대건설 스테이트 주택 홍보관은 포천시 어룡동 79-4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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