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김남주♥지진희 격정 멜로에 1-3회 시청등급 19세 결정

조혜진 기자 2018. 2. 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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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1회부터 3회까지의 시청등급이 19세로 결정됐다.

이에 제작진은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어른들의 격정 멜로 스토리를 완성도 있게 표현하려 했고, 그러다 보니 부득이하게 1회부터 3회까지의 시청등급이 19세로 결정됐다"며 "1회부터 혜란과 태욱 부부를 둘러싼 인물간의 관계, 그 속에서 펼쳐질 격정 멜로가 몰입력 있게 담길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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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미스티’ 1회부터 3회까지의 시청등급이 19세로 결정됐다.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연출 모완일)가 2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고혜란(김남주), 강태욱(지진희) 부부의 어른 멜로를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마를 맞댄 채 오로지 서로에게만 집중한 혜란과 태욱.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고혹적인 분위기는 혜란이 살인 사건이라는 최악의 스캔들에 휘말린 후, 변화를 맞이할 두 부부의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

오로지 성공만을 좇으며 검사를 그만두고 국선 변호사가 된 남편을 이해하지 못하는 혜란과 명분뿐인 결혼 생활에 지쳐가는 태욱. 5년째 각방을 쓰며 행복을 가장하던 이들 부부는 신뢰도 1위의 앵커 혜란이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며 전환점을 맞이한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등을 돌린 순간, 태욱이 혜란의 변호인이 되어주고 그를 향한 사랑을 다시 깨닫게 되기 때문.

이에 제작진은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어른들의 격정 멜로 스토리를 완성도 있게 표현하려 했고, 그러다 보니 부득이하게 1회부터 3회까지의 시청등급이 19세로 결정됐다”며 “1회부터 혜란과 태욱 부부를 둘러싼 인물간의 관계, 그 속에서 펼쳐질 격정 멜로가 몰입력 있게 담길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글앤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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