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만의 '슈퍼 블루 블러드문'..전북선 관측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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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만의 '슈퍼 블루 블러드문'을 전북에서는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31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북은 이날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이 가장자리에 들어서면서 구름이 많은 가운데 흐린 날씨가 지속되겠다.
이번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와 가까이 접근해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슈퍼문'과 한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 달이 붉게 변하는 '블러드문' 현상이 동시에 일어난다는 특징이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이번 현상을 슈퍼 블루 블러드문이라고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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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이정민 기자 = 35년만의 ‘슈퍼 블루 블러드문’을 전북에서는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31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북은 이날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이 가장자리에 들어서면서 구름이 많은 가운데 흐린 날씨가 지속되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중상층운이 자정까지 유입될 전망이어서 개기월식은 보기 어려울 것 같다”며 “구름에 가려진 채 희미하게나마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날 오후 8시48분부터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시작돼 9시51분 달이 지구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된다고 밝혔다. 월식 현상은 이튿날 오전 1시10분까지 지속된다.
이번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와 가까이 접근해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슈퍼문’과 한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 달이 붉게 변하는 ‘블러드문’ 현상이 동시에 일어난다는 특징이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이번 현상을 슈퍼 블루 블러드문이라고 칭했다.
다음 수퍼 블루 블러드문은 오는 2037년 나타날 예정이다.
ljm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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