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톤 디지털피아노, 美 악기전시회 '2018 남쇼' 참가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8. 1. 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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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종합악기 브랜드 다이나톤(대표 이진영, DYNATONE)은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2018 남쇼(NAMM Show, National Association of Music Merchants)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남쇼(NAMM Show)는 뮤직메쎄(Musik Messe), 뮤직차이나(Music China)와 함께 세계 최대 3대 악기 전시회로 손꼽힌다. 매년 1월에 개최되는 특성상 많은 악기 업체들의 신제품과 글로벌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2018 남쇼에서는 새로운 연주 행사인 'Roomful of Pianos'가 다이나톤 부스에서 진행됐다. 'Roomful of Pianos'는 전 세계에서 온 연주자들이 10명, 20명, 50명으로 팀을 구성하여 함께 피아노를 연주하는 행사로 다이나톤 부스에서는 20명의 연주자가 화려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전시회를 주도한 다이나톤 아메리카 법인장은 "많은 악기 딜러들과 아티스트들이 다이나톤에서 선보인 디지털피아노(전자피아노)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며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행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이나톤은 자동연주 그랜드 디지털피아노 VGP-4000Q를 포한함 총9종의 디지털피아노(전자피아노)를 선보였다. 고급형 모델 중심으로 유광 디지털피아노인 GPR-3500, SGP-600, SDP-600을 집중적으로 소개하였으며, 목(木)건반이 장착된 콘솔형 타입의 DPR-3500, 슬림형 디지털피아노 시리즈인 SLP-250H와 SLP-210(국내시판모델명 DCP-570)이 전시됐다.

특히, 신제품인 포터블형 디지털피아노 DPP-510를 국내외를 통틀어 처음으로 선보였다. 남쇼(NAMM Show)는 100년 이상의 오랜 전통과 함께 104개 이상의 국가 및 10만 명 이상이 참관하며, 어쿠스틱피아노, 디지털피아노(전자피아노)를 포함한 다양한 악기와 오디오 및 레코딩, DJ 설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의 음향 장비들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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