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 응원 위해" 신현빈, '그냥 사랑하는 사이' 특별출연

장아름 기자 2018. 1. 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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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빈이 '그냥 사랑하는 사이' 마지막회에 특별출연한다.

신현빈은 30일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마지막 회인 16회에 특별출연한다.

신현빈은 "첫 회부터 본방사수한 드라마인데 좋은 기회로 출연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라며 "마지막 회에서 어떤 결말로 이어지게 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특별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현빈이 특별출연하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 마지막회는 이날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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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본컴퍼니 © News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신현빈이 '그냥 사랑하는 사이' 마지막회에 특별출연한다.

신현빈은 30일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마지막 회인 16회에 특별출연한다.

극 중 신현빈은 실력과 미모를 동시에 갖춘 역할로 깜짝 등장해 은은하면서도 묘한 매력으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소속사 유본컴퍼니가 공개한 사진에는 작업장인 듯한 공간을 배경으로 투박하면서도 수수한 옷차림을 한 신현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한 잔잔한 미소와 특유의 이지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의 등장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신현빈은 극중 ‘하문수’ 역을 맡고 있는 원진아를 응원하기 위해 흔쾌히 제작진의 러브콜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신현빈은 “첫 회부터 본방사수한 드라마인데 좋은 기회로 출연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라며 “마지막 회에서 어떤 결말로 이어지게 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특별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현빈이 특별출연하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 마지막회는 이날 밤 11시 방송된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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