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그냥사' 마지막회 특별 출연..원진아 지원사격(공식)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유본컴퍼니

배우 신현빈이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마지막 회에 특별 출연한다.

30일 소속사 유본컴퍼니에 따르면 신현빈은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 16회에 특별 출연한다.

극 중 신현빈은 실력과 미모를 동시에 갖춘 역할로 깜짝 등장한다. 여주인공 하문수 역의 원진아를 응원하기 위해 흔쾌히 제작진의 러브콜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유본컴퍼니가 공개한 사진에는 작업장인 듯한 공간을 배경으로 투박하면서도 수수한 옷차림을 한 신현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한 잔잔한 미소와 특유의 이지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신현빈은 유본컴퍼니를 통해 "첫 회부터 본방사수한 드라마인데 좋은 기회로 출연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라며 "마지막 회에서 어떤 결말로 이어지게 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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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