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아침식사용 '양배추 브로콜리즙' 선물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8. 1. 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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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브로콜리즙]
‘밥이 보약’이라지만 바쁜 현대인에게 균형잡힌 한 끼 아침식사는 사실상 ‘그림의 떡’이다.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해 5월 전국 만 20~59세 남녀 1011명의 식습관을 조사해 보니 아침식사를 먹는 사람은 10명중 6.5명 꼴인 65%였다.

이 가운데 젊은 20대들은 아침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59%로 더 낮아졌고, 1인 가구의 경우 53.5%로 그 비율이 뚝 떨어졌다

이처럼 아침식사를 먹지 않는 이들이 밝힌 가장 큰 이유는 ‘시간이 없기 때문’이었다.

바쁜 아침마다 식사를 거르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은 매일 저녁 회식에 맵고 짠 국물이 많은 찌개와 과다한 음주로 속 편한 날을 찾기 힘들다.

다음날 속쓰린 위를 움켜쥐고 집을 나서는 직장인의 위를 달래줄 간편한 아침 대용식은 없을까?

따로 손질하거나 조리할 필요가 없어 마시기 간편하다는 측면에서 해양배추와 브로콜리를 가공한 ‘양배추브로콜리 진액’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제주의 신선한 바람으로 자연에서 키운 양배추즙은 ‘항궤양 인자’로 알려진 비타민U와 K가 풍부해 속쓰림 등 위장 질환 개선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더욱이 청탁금지법 개정후 농축수산물을 원재료의 50% 이상 만든 선물의 상한액이 10만원으로 올라가면서, 양배추브로콜리진액도 구정 명절 가족이나 부모님 그리고 지인에게 아침 건강을 챙겨줄 선물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놓았다.

(주)비케이바이오는 제주에서 재배되는 브로콜리에 항암성분 ‘설포라판’ 함량을 극대화하는 기술로 양배추브로콜리 진액의 효능을 키웠다.

이른바 ‘슈퍼콜리(슈퍼+브로콜리)’로, 제주지식재산센터 해외 권리화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특허 및 상표를 출원해 수출을 늘리고 글로벌 지식재산권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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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케이바이오는 제주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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