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차이나] 재벌 2세 왕쓰총, 日 여배우 사노 히나코와 염문

박설이 2018. 1. 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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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완다그룹 총재의 아들인 바나나플랜의 왕쓰총이 일본 배우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중국 시나연예는 왕쓰총과 일본 연예인인 사노 히나코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서 왕쓰총과 사노 히나코는 인형 뽑기 가게에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매체는 사노 히나코가 중국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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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완다그룹 총재의 아들인 바나나플랜의 왕쓰총이 일본 배우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중국 시나연예는 왕쓰총과 일본 연예인인 사노 히나코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서 왕쓰총과 사노 히나코는 인형 뽑기 가게에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노 히나코는 손에 엄청난 양의 인형이 담긴 비닐봉지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노 히나코는 그라비아 아이돌로 데뷔, 배우로도 활동 중인 인물이다. 1994년생으로 1988년생인 왕쓰총과는 6살 차이다. 매체는 사노 히나코가 중국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추측했다. 그 근거로 사노 히나코가 올초 중국 SNS인 웨이보를 개설한 점을 들었다. 열애설에 대해서는 양측 모두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왕쓰총은 재벌 2세이자 중국 엔터사인 바나나플랜의 대표로 과거 티아라, EXID와 계약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시나연예, 웨이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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