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창민·짙은·라디 참여", '그냥 사랑하는 사이' OST 앨범 정식 발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 OST 음반 커버/ 사진제공=이엘와이드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OST 앨범이 오는 30일 발매된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연출 김진원, 극본 류보라)’ OST 제작사 이엘와이드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 OST 앨범을 29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앨범에는 주인공 이준호가 부른 ‘어떤 말이 필요하니’를 포함, 짙은의 ‘눈을 뜬다, 사비나앤 드론즈의 ‘오로라’, 라디의 ‘그냥 보고싶은 사이’, 이시은의 ‘넌 그렇게 그날 내게로’, 창민의 ‘있어줘’, 준호의 ‘어떤 말이 필요하니’, 류지현&김경희의 ‘Where We’등 7개의 OST 테마곡이 실려있다. 여기에 주연 배우 4인의 친필 사인, 미공개 드라마 스틸컷과 촬영장 비하인드컷 등이 수록됐다.

또한, ‘그냥 사랑하는 사이 Title’, ‘그날의 하늘’, ‘나의 할머니’ 등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드라마 곳곳에 삽입되며 드라마 음악에 완성도를 높였던 8곡의 연주곡도 포함돼 다시 한번 드라마의 진한 여운을 전한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OST 앨범은 지난 24일부터 yest24, 알라딘, 인터파크,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에서 예약 판매 중이며 음원은 오는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음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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