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포천 숨은 '보리굴비 한정식' 맛집..'전라도 한정식'

전종선 기자 2018. 1. 2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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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되는 EBS1 'VJ특공대'에서는 '숨은 맛집 찾기, 포천' 편이 전파를 탄다.

보통 보리굴비는 3~4만 원 정도 하지만, 이 집에서는 보리굴비와 솥 밥, 그리고 25여 가지 반찬까지 만 원짜리 두 장이면 맛볼 수 있다는 사실! 이뿐만이 아니다! 사장님만의 특별 노하우로 탄생한 간장게장 또한 이 집의 빼놓을 수 없는 메뉴라는데~ 포천의 수많은 음식점 가운데 주민들이 추천하는 숨은 맛집이 된 비결은 무엇일지~ 음식의 재료부터 만드는 방법은 물론, 사장님의 운영 방식까지! VJ 카메라에서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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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6일 방송되는 EBS1 ‘VJ특공대’에서는 ‘숨은 맛집 찾기, 포천’ 편이 전파를 탄다.

이번 목적지는 울창한 숲과 계곡, 그리고 드넓은 호수까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포천! 특히 겨울이면 뜨끈한 유황 온천은 물론 꽁꽁 얼어붙은 산정호수에서 썰매와 스케이트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다는데. 신나는 야외 활동 후에는 더욱 허기가 지는 게 당연지사. 맛있는 음식은 어디에 있을지 찾아 나서는데, 어디를 둘러봐도 모두가 맛집이라고 외치니, 도통 이곳에서 맛집을 찾는 것이란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다.

과연 경기도 포천의 숨겨진 맛집은 어디일지, 진짜 맛집을 찾기 위해 VJ 카메라가 떴다! 오직 현지인들의 입소문에만 의존해 몇 날 며칠에 걸쳐 물어물어 도착한 한 식당. 현지인은 물론이요, 전국각지에서 맛집이라는 소문을 듣고 이곳에 온 사람들로 가게 안은 발 디딜 틈이 없다는데.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바로 보리굴비 한정식! 매일 아침 정성껏 무친 각종 나물은 물론, 오랜 시간 숙성시켜 깊은 맛이 더해진 장아찌와 젓갈까지~ 반찬의 수만 해도 무려 25여 가지나 된단다.

하지만 이 집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보리굴비에 있다는데. 전라도의 해풍과 따스한 겨울 햇볕으로 말려 낸 이 집 보리굴비는 그야말로 일품! 보통 굴비라 하면 약간 비릿한 맛이 나지만, 이 집의 굴비는 다른 굴비보다 덜 말려 쫄깃한 식감은 살리고 부드러운 맛까지 더했다는데. 거기에 비린내까지 제대로 잡아 내 손님들의 극찬을 받고 있단다.

보통 보리굴비는 3~4만 원 정도 하지만, 이 집에서는 보리굴비와 솥 밥, 그리고 25여 가지 반찬까지 만 원짜리 두 장이면 맛볼 수 있다는 사실! 이뿐만이 아니다! 사장님만의 특별 노하우로 탄생한 간장게장 또한 이 집의 빼놓을 수 없는 메뉴라는데~ 포천의 수많은 음식점 가운데 주민들이 추천하는 숨은 맛집이 된 비결은 무엇일지~ 음식의 재료부터 만드는 방법은 물론, 사장님의 운영 방식까지! VJ 카메라에서 파헤쳐 본다.

한편 이곳은 ‘전라도 한정식’으로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1113-2에 위치해 있다.

[사진=K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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