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서 송수관 파열..수백 가구 단수

이상곤 2018. 1. 26. 15: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아산시 온천동에서 송수관이 파열돼 도고면과 선장면 등 일대 수백 가구 수돗물 공급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아산시청은 어제(25일) 새벽 4시쯤 온천지구 도시개발 사업 현장에서 이설 작업을 마친 지름 700mm짜리 송수관 이음새가 터졌다고 밝혔습니다.

복구 작업은 사고 발생 26시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아산시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급수차 10여 대와 생수병 2천여 병을 긴급 지원했다며 추운 날씨로 물이 얼면서 복구가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YTN 화제의 뉴스]
평창 올림픽 공식 영상에 '소트니코바' 등장?정현·페더러 4강 승부에 해외 베팅 사이트의 반응다스 사무실 지하 창고 압수수색에서 발견된 상자'특혜입학 논란' 정용화 결국 3월 5일 입대우는 아기 때려 숨지게 한 친모의 '충격적 만행'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