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아역 허율, 日 원작 아역배우 아시다 마나와 다른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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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원작 '마더'가 첫 방송부터 호평 받으며 특히 아역 배우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방송 후 일본 동명 인기 원작의 아역 배우 아시다 마나와 한국 아역 배우 허율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지난 2010년 방송된 일본 원작 '마더'의 아역 배우 아시다 미나는 당시 5~6세 나이에 초등학생을 연기했다.
한국의 '마더' 아역 배우 허율과 일본 '마더' 아역 배우 아시아 미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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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원작 '마더'가 첫 방송부터 호평 받으며 특히 아역 배우에 관심이 모아진다.
24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에서는 가정 폭력을 당하는 혜나(허율 분)와 교사로 부임한 수진(이보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후 일본 동명 인기 원작의 아역 배우 아시다 마나와 한국 아역 배우 허율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지난 2010년 방송된 일본 원작 ‘마더’의 아역 배우 아시다 미나는 당시 5~6세 나이에 초등학생을 연기했다. 그는 믿기지 않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천재 아역’이라고 불릴 만큼 극찬을 받았다. 그런 이유로 한국 아역의 캐스팅을 두고 방송 전부터 우려와 기대가 교차했다.
한국의 ‘마더’ 아역 배우 허율과 일본 '마더' 아역 배우 아시아 미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나이였다. 아시다 마나는 방송 당시 5~6세 때 초등학생 역을 맡았다. 허율은 이보다 많은 9세로 원작의 아역보다 조금 크다.
외모의 분위기도 다르다. 일본 원작 '마더'의 아시다 미나가 동그난 눈을 가진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면, 한국판 '마더'의 허율은 쌍꺼풀 없는 눈이 담백하다. 이에 일부는 아쉬움을 표하고 있으나 허율의 안정된 연기에는 호평이 모아졌다.
한편, tvN ‘마더’는 가정에서 상처받은 소녀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로, 지난 2010년 일본 NTV에서 방송돼 뜨거운 반응을 얻은 동명 드라마가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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