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배달 전문 오만플라워, 졸업식 꽃다발 시판

할인 가격으로 전국 어디든 3시간 안에 배송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조민성기자]꽃배달 전문업체 오만플라워가 졸업 시즌을 맞아 기존 8만~10만원에 거래되던 화환을 5만원의 혁신적인 가격으로 전국 어디든 3시간 안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서양난·동양난·관엽식물 등 다양한 난관엽 상품도 판매한다.

초·중·고뿐만 아니라 대학생까지 그동안의 배움을 정리하는 마무리인 졸업식 성수기를 맞아 꽃배달 전문업체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오만플라워는 '어머니의 사랑'이란 꽃말을 가진 목화를 자녀에게 선물하기 안성맞춤인 꽃으로 추천한다. 또 '시작'이란 꽃말을 지닌 후리지아 꽃은 '또 다른 시작을 응원해' 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졸업식 꽃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졸업식 꽃다발 뿐만 아니라 다가올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와 같은 기념일 꽃바구니와 더불어 샴페인, 케이크 등 추가적인 상품을 준비해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전문 플로리스트의 친절한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가격대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오만플라워 관계자는 "전국 1천700여개 화원사와의 제휴를 통해 신선한 상품으로 고객 만족에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며 "꽃다발 이외에도 플렌테리어들을 위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선한 꽃을 3시간 안에 소비자들에게 착한 배송을 선사하는 오만플라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민성기자 mch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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