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바이시클코리아 자전거 교육 프로그램 공개

한영준 2018. 1. 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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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출족'과 자전거로 가볍게 여행하는 '자여족'이 늘고 있다.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올해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트렉은 다양한 라인업의 입문자 자전거를 제공한다.

우선 '에몬다 ALR 5(Emonda ALR 5)'는 가장 가벼운 양산형 자전거를 목표로 한 경량 알루미늄 자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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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렉바이시클코리아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출족’과 자전거로 가볍게 여행하는 ‘자여족’이 늘고 있다.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올해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트렉바이시클코리아(TREK Bicycle Korea)가 자전거 입문자를 위한 ‘에몬다 ALR 5’, ‘도마니 AL’, ‘FX시리즈’, ‘마린 시리즈’, 엑스칼리버 시리즈’ 등 입문용 자전거와 함께 입문자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트렉은 다양한 라인업의 입문자 자전거를 제공한다. 우선 ‘에몬다 ALR 5(Emonda ALR 5)’는 가장 가벼운 양산형 자전거를 목표로 한 경량 알루미늄 자전거다. 프레임은 초경량 300시리즈 알파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다. 에몬다ALR 5 모델은 레드, 블랙, 그린 세가지 컬러 중 선택이 가능하며 카본 모델인 ‘에몬다 S5’와 함께 로드바이크 입문용으로 인기가 높다.

‘FX시리즈’는 로드 바이크의 속도와 시티 바이크의 편안함이 조화를 이룬 ‘도심형 자전거’다. 다양한 컬러로 자전거 구매 시 선택의 폭이 넓고 마운트가 통합되어 다양한 악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FX 시리즈의 FX1은 엔트리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부품의 질이 높다.

또한 트렉은 컨셉스토어를 통해 입문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DKCA(건대입구)’에서는 ‘클릿 페달 입문’, ‘입문자 라이딩’, ‘타이어 펑크 수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페스트코(반포)’에서는 여성을 위한 ‘클릿 페달 입문’을 진행하고 있다. ‘슈팅바이시클(신사)’에선 클릿 페달 입문’, ‘입문자 라이딩’을, ‘루트바이크(용산)’에서는 ‘입문자 라이딩’을 진행 중이다.

트렉바이시클코리아 강인구 지사장은 “트렉이 이번에 공개하는 시티바이크 등 입문자들을 위한 제품과 교육 프로그램은 출퇴근을 하거나 가까운 집 근처 공원 산책 및 가벼운 여행을 하는 경우 타기 좋은 자전거”라며 “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단순히 도심에서 자전거를 즐기기 위해 로드바이크나 MTB를 선택하는 것을 넘어서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문화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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