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반찬브랜드 진가네 반찬, 마켓컬리 입점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8. 1. 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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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ㆍ롯데백화점 입점 브랜드인 ‘진가네 반찬’이 모바일 푸드마켓 마켓컬리에 입점했다고 23일 밝혔다.

진가네 반찬은 인기 반찬인 겉절이 김치와 배추김치류 해썹인증을 받았으며, 마켓컬리에서는 22가지의 베스트셀러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모바일 푸드마켓으로 유명한 마켓컬리는 밤 11시까지 주문 시,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해주는 샛별배송을 통해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어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진가네 반찬이 마켓컬리에서 판매할 반찬은 집에서 한 끼 정도 식사만 하는 소비층이나 1인가구를 위해 한 끼 식사 양으로 포장된 ‘진가네 온니원’ 제품이다. 포장반찬의 양을 줄이고, 가격을 낮춰 소비자로 하여금 다양한 반찬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판매 전략이다. 샛별배송의 특장점을 이용하여 고객들이 반찬을 두고 먹는 형태가 아닌, 매일매일 새로운 반찬을 먹어 볼 수 있도록 했다.

진가네 반찬 관계자는 “깐깐하게 엄선된 제품만을 선별해 판매하는 마켓컬리를 통해 모바일 앱에서도 진가네 반찬을 더욱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며 “조금 더 다양한 지역의 소비자들이 진가네 반찬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마켓컬리를 통한 진가네 반찬의 22가지 반찬은 지난 19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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