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10개월·1만km 타이어 파손 50만원 보상 서비스 출시

류종은 2018. 1. 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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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는 신제품 OPERA 타이어로 교체 후 10개월·1만㎞ 이내 주행 중 도로상 이물질로 타이어 파손 시 5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타이어 안심보상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이번 타이어 안심보상 프리미엄 서비스는 신제품 OPERA 타이어를 우선으로 진행한다"면서 "타이어 교체 시 신청하면 되고 타이어뱅크 전국 400개 매장서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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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는 신제품 OPERA 타이어로 교체 후 10개월·1만㎞ 이내 주행 중 도로상 이물질로 타이어 파손 시 5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타이어 안심보상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타이어뱅크, 10개월·1만㎞ 타이어 파손 50만원 보상 서비스 출시 (제공=타이어뱅크)

타이어는 자동차가 굴러가는 가장 중요한 핵심 부분이면서 교체 주기도 상대적으로 길다. 완성차, 타이어, 정비, 보험 업계에 따르면 운전자 운전성향이나 통상 교체 주기는 통상 4~5년, 주행거리는 4만㎞로 알려져 있다. 타이어뱅크가 지난해 3월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는 3년~5년을 적정 교환 주기로 인식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이번 타이어 안심보상 프리미엄 서비스는 신제품 OPERA 타이어를 우선으로 진행한다”면서 “타이어 교체 시 신청하면 되고 타이어뱅크 전국 400개 매장서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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