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오페라 타이어 안심보상 프리미엄 서비스 시행

10개월 1만km 이물질 파손시 50만원 한도 보상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타이어뱅크는 넥센타이어의 신제품 오페라(OPERA) 타이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안심보상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안심보상 프리미엄 서비스는 타이어 교체 후 10개월, 1만㎞안에서 주행 중 도로상의 이물질에 의해 파손시 보상된다. 신제품 오페라 타이어로 교체하고 서비스 가입시 전국 타이어뱅크 400개 매장서 동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타이어는 운전자의 운전성향이나 운행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교체 주기는 통상 4~5년에 주행거리는 4만㎞로 알려져있다. 타이어뱅크가 지난해 3월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는 3년~5년을 적정 교환 주기로 인식하고 있었다.

타이어뱅크 제공

신정은 (hao1221@edaily.co.kr)